베이산악회 Summer 야유회 ( Pfeiffer Big Sur State Park ) 8-2-08

by 산이슬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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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들어 첫째주 정기산행을 Pfeiffer Big Sur State Park 으로 베이산악회 야유회 있었다~~


그동안 비즈네스로 인해 한번도 산행에 참석못한 바쁜 울신랑님이 낚시도 한다니까 선뜻 함께 가겠다고 나서서 베이산악회 가입후 4개월만에 첨으로 함께 동행을 하게되었다.


전날밤 늦게까지 잠도 설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산호세 집결지로 가니 돌고래님,마징가님,, 구름님이 벌써 계신다.


뒤이어서 솔바람언니랑 친구님.. 그리고 길손님도 오시고..


첨엔 두차로 가자고 짐들을 합치려다가 복잡해서 그냥 차를 세대로 출발하게 되었다.  우린 돌고래님이 운전하시는차에 마징가님이랑 함께타고 출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시원한 새벽공기가 마냥 좋았다..^^


101 타고 157 타고 두어시간 드라이브해서 도착한곳은 으와!!!....바다가 한눈에 쫘악 보이는 1 도로~~


 




 


집결지에 도착하고보니 회장님이 벌써 가족들과 계신다.  들어가는 입구에 팻말이 없어서 나중에 2차로 오시는 횐님들 헤매실까봐 요렇게 식수 가져온 박스를 찢어서 베이산악회 사인도 만들어서 걸어놓고~~


 


그러는동안 일차로 오신분들과 낚시하는곳으로 다시 차를 되돌려서 오던길을 내려가야했다.


차로 한참을 갔으니까 거리~~


근데.. 뒤따라오던 케이투님차량과 길손님.. 그뒤에 사나이님이 보이질 않는다..ㅜㅜ 


그래두 한길이니 계속 오다보면 만나리라 생각하며 한없이 기다릴수 없어서 낚시 하실분들은 먼저 낚시터로 내려간다


일찍오신 에코맨님부부랑 강산님 인어공주님도 함께..


 




 


돌고래님이랑 찻길앞에서 계속 뒤에 따라오다가 놓친 식구들을 기다렸다.


멀리서 바라본 바다는 제법 잔잔했고 물위로 정신없이 흐트러진 미역들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님이시여!!! 외치며 기다리다 못한 우린 결국 차를 타고 되돌아가기로 결심~~


한참을 되돌아가고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한곳에서 기다리고 계신다..  휴우~~!!!


 




 


길이 어긋나서 서로 다른방향에서 기다리며 조금은 답답한마음들 이었지만  그것도 잠시


모두들 낚시터로 향했다.  내려가는길은 비좁고 꼬불꼬불~~


좁은길과 바위을 타고 오르며 산님들 불평도 할만한데 모두들 마음이 바다와같이 넓으시다


그래두 산행대신 이렇게나마 걷는게 얼마나 좋으냐고 한마디씩 하면서..ㅎㅎ


 




 


아니!!  그런데 이게왠일??


으와~~~ 오늘첨 참석한 남편님께서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우럭을 낚아채고 있는게 아닌가??.. 


이게 꿈이냐?.. 생시냐?..


 


강산님이 첫번째 놀래미 한마리를 낚으셔서 우리가 갔을땐 이미 사시미로 손질까지 다된 상태인데다가 두번째 수확이라서~~


아무래두 오늘 매운탕거리는 충분하겠는걸?..  이러면서 모두들 신나했건만…..


 




 


낚시하는곳은 있을수록 춥고 시간은 자꾸흘러 벌써 점심시간이 지나고있었다.  그러나 쉽게 잡히지 않는 생선을 언제까지 기다릴수만은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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