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피나클산행 추가 안내 [참가자 필독]

by 바람내음 posted Apr 14, 2008 Views 3309 Replies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주일동안 산행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4/14일 월요일 현재까지 총 21명이 접수(야영 20명) 되었고, 추가 신청 가능 합니다. 북쪽에 거주하는 회원부터 순서대로 남쪽으로 내려 오면서 조편성을 하였고, 텐트 보유현황을 감안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 해 드립니다.(존칭 생략) 

 

1. 조편성 현황

 

1조 : 조장 호랑이 (현재 6명) - 캠프장번호 146

텐트 1 (강산, K2)

텐트 2 (에코맨 + 1)

텐트 3 (호랑이 + 1)

 

2조 : 조장 동백 (현재 4명) - 캠프장번호 147 (본부)

텐트 1 (동백, 추추, 봄봄, 바람내음)

추가 접수자 배정

 

3조 : 조장 이강토 (현재 5명) - 캠프장번호 148

텐트 1 (이강토, 일래잼)

텐트 2 (길손)

텐트 3 (꼬꼬, 돌고래)

추가 접수자 배정

 

4조 : 조장 구름처럼 (현재 5명) - 캠프장번호 149

텐트 1 (구름처럼, 하나, 지나)

차량 1 (운봉 + 1)

추가 접수자 배정

 

토요일 참가자 : TWK + 1 (토요일 산행 후 귀가)

 

 

2. 개략적인 산행일정

 

4월19일 토요일 : 캠프장도착 - 공원입구 이동 - 산행(장거리가 될 수 있음) - 점심(도시락 지참) - 하산 - 캠프장도착 - 저녁식사 - 야영

 

4월20일 일요일 : 캠프장체크아웃 - 공원입구 이동 - 산행(단거리 산행, 동굴 코스) - 하산 - 현지 해산 - 귀가

 

 

3. 준비물

 

1) 개인 준비물

이미 알려드린대로 4/19 토요일 점심 도시락, 물, 여벌의 옷 뿐만 아니라 일요일 동굴에 들어갈 예정이므로 헤드랜턴이나 손전등 반드시 지참. 야영에 필요한 침낭(또는 담요) 등 개별장비 역시 지참.

 

2) 조별 준비물

공동식사 준비는 4/19일 저녁, 4/20일 아침, 점심(간단한 행동식으로 준비) 총 3끼.

텐트 가져 오기로 하신 회원들 반드시 가져오시고,

조장이 조원들에게 전화 또는 메일로 연락하여 식량(주식, 부식, 고기), 연료 등을 공동 구입할지, 개별적으로 각자 준비할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조별로 공동 구입하는 경우 조원들끼리 비용을 분담하고, 이 모든것은 조장과 조원들이 결정하면 됩니다.

 

3) 차량주차

캠프 사이트마다 차량은 2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즉 각 조별로 2대의 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니 조장들은 반드시 누가 차량을 가지고 가는지 미리 파악하여 차량 숫자를 2대 이내로 조정 하시기 바랍니다. 

 

4) 참가비용

차량 8대 주차비 40달러, 캠프사이트 4개 144달러, 총 184달러를 남녀노소 구분없이 전체 참가자 숫자로 나누어서 분담하기로 합니다. 토요일 캠프장에서 총무가 비용 걷겠습니다.

 

 

4. 일정변경 안내

 

당초 샌프란시스코 방면 1차 집결지를 Millbrae 바트역으로 정했으나 접수결과 샌프란시스코 북쪽과 Martinez에 계시는 회원들의 불편이 예상되어 샌프란시스코 방면 1차 집결은 없는 것으로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방면의 회원들로 구성된 1조는 조장과 조원들이 모이기 좋은 적당한 장소를 임의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5. 주의사항

 

1) 등산은 시내를 걸어다니는 것 보다는 더 위험하며, 야외활동 고유의 위험이 있습니다. 산악회 가입에서 부터 산행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정과 모든 안전사고의 결과는 회원 자신의 몫 입니다.

 

산행코스나 거리가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길을 잘못들 가능성도 있고, 낭떠러지를 만날수도 있습니다만, 산행중에 발생한 모든 결과에 대해서 산악회장, 총무, 답사한 회원, 조장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책임을 물어서도 안됩니다. 만에 하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그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결과는 본인의 몫 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2) 모처럼 대자연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야영까지 하다보면, 지나치게 술을 마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을 잘 아실테니, 음주는 적당하게 조절하실 것을 미리 당부 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 있을 경우, 언제든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