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3.10.26 22:54

10 월 26 일 Lake Margaret 산행후기.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01857 조회 수 308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성 회원님이 더많은 관계로 여성회원님들의 취향과 구미에 맞도록 산행지를 바꾸었습니다.
가을의 여심으로 우리를 손짓하는  Lake Margaret 으로 가을의 여인님들을 모시고 오봇하고 알찬산행을 다녀왔습니다.
20131026_121959.jpg20131026_132301.jpg20131026_105922.jpg20131026_120916.jpg

강을 세번씩이나 건너쁠고 ...OMG!!  아따 겁나부러~ 다리가 요로코롬 후~들 후~들 거린당가~ ㅠ ㅠ
20131026_110455.jpg20131026_152301.jpg20131026_153542.jpg20131026_152247.jpg20131026_153440.jpg20131026_142048.jpg

걷고,오르고,와우! 오늘 암벽등반? 제대로 하네...  아이쿠! 다리야~~ 동~상 좀 쉬었다 가드라고....
20131026_105522.jpg20131026_120040.jpg20131026_115923.jpg20131026_121310.jpg20131026_121344.jpg20131026_121535.jpg

먼저 올라가신 동행님 도끼눈?뜨고 한마디....아따 미텨부러~ 성님들 싸게싸게 안오고 뭐한당가?
20131026_115941.jpg

전나무위에 떨어진 낙옆은 흡사 크리스마스 추리의 장식인양~~ 가을과 함께 우리를 환영한다.
20131026_115820.jpg20131026_115726.jpg20131026_115759.jpg

발밑에 얼음이 꽁꽁. 우린 겨울도 만나고..
20131026_110059.jpg

동행님,암벽등반? 후에, 아궁! 힘들다 도대체 어디까지여?  함볼까나,..   거시기항께 나무밑에서 쬐께 생각해 볼란다.... 
긍께 머땀시 내가 그먼데서 세빠지게 여까지 혼자서 왔을까잉?  워매 맞당께로! 내가 정신 나갔당께로 미텨부러....ㅠㅠ
20131026_115912.jpg20131026_135213.jpg20131026_133205.jpg

워매 허벌나게 좋은거!!   그라도 시방 생각해본께 오늘온것 참~말로 잘해부렀써야 ~~
모델이 엄~청 좋아쁜께 경치가 확~ 산당께로~~ ㅋㅋ
20131026_120731.jpg20131026_121908.jpg20131026_121921.jpg

잠깐만, 나두 있시유~~ㅋㅋ
20131026_122024.jpg

산주인님 밥이랑 반찬도 푸짐하게... 무거운것 지고 오시느라 욕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26_122807.jpg

밥도 먹고 배도 부르니 한잠 자볼까나..zz
20131026_135650.jpg

여기에도 피라믿픽이?  인증샷 한장 박고...
20131026_134705.jpg20131026_134859.jpg

여기도 정상? 이라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먼..
20131026_135120.jpg

기다려라 실버레잌아 젊은 누나들 다음에 꼭 다시오마..
20131026_100242.jpg

실제로는 호수주위 경치가 아주 아름다웠으나 홈페이지에 올릴 생각을 하지않아서
인물위주로 찍다보니 좋은경치를 올려 놓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여성 회원님들의 협박?도있고 찍사도 없어 B그레이드인 제가 어쩔수없이 올렸음을 알려 드림니다. 

  • ?
    아싸 2013.10.27 03:22
    여성 회원님들의 협박 이라고라...,
    아직 사진 다... 보지도 못했는데... 
    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네요.....
  • ?
    아지랑 2013.10.27 10:26
    산님,
    +++++찍사도 없어 B그레이드인 제가 어쩔수없이 올렸음을 알려 드림니다.+++++
    문장 끝 마침표 다음에 마우스를 놓고 DELETE 키를 딥다 두둘겨대면,
    하얀 커다란 빈공간이 다 줄어듭니다.  그다음에 [등록] 을 누르시면 됩니다.

    산님의 컴푸터 실력이 나날로 발전 합니다.  이젠 사진도 올리시고...그렇게 빨리 배우시니 놀랬읍니다.
    마가렛 호수를 2 년전에 우리 산악회에서 꽃피는 봄에 가본적이 있는데, 참 이쁜 트레일이고 암벽이 많아 스릴 만점 이었읍니다.
    레익 마가렛
  • ?
    산. 2013.10.27 11:33

    사진이 입력이 안되어 줄이다보니 너무작아 잘안보이니 저녁에 다시 고쳐 놓겠습니다.
    아침에 다시시작하다보니 교회갈 시간이라..시간이.. 아 늦겠다....
    어제밤 꼴딱 세웠는데 오늘밤도 또.... ㅠㅠ

     

  • profile
    아리송 2013.10.27 12:08
    저렇게 하실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들텐데 정말 감동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은 원래 크기대로 보이는데 산님이 올리신거는
    원래의 사진이 작은건지 자세히 보이지가 않네요.
  • ?
    아지랑 2013.10.27 12:28
    산님, 이곳에 사진을 크게 올리시면 회원들의 얼굴이 외부에 노출됩니다.
    횐님들의 Privacy 를 지킬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 정회원 사진방" 으로 큰사진들을 올려 주시기 바람니다.
    지금 여기 올리신것은 [삭제] 안해도 됩니다.   
    사진이 너무 작아서 회원이 아니신 외부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모름니다.
    산행후기는  +100 점.
  • ?
    산. 2013.10.27 23:24

    고쳐서 큰사진을 올리려다 아지랑님 말을 들어보니 이곳도 퍼블릭에 오픈 되었다니 잘되었군요
    작은사진 도로 올려놓고 큰사진은 정회원 사진방으로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 하였습니다. 잘몰라서 한일이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
    본드 2013.10.27 23:32
    산님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 http://www.bayalpineclub.net/66830 (혹은 자료실로 복사된 글 http://www.bayalpineclub.net/67717) 을 참조해 보세요.
  • ?
    산. 2013.10.27 23:43

    본드님,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67
부정기 Yosemite 1박2일 후기(4마일, 요세미티 포인트) 힘들지만 황홀한 1박2일 이었습니다. 21 아리송 378
부정기 Tomales Point, Chimney Rock (4/23/3016) 야생화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툴리 엘크도, 엘리펀트 씰도 보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초원과 향기로운 야생화, 그리고 바람... 선과 색, 빛으로 가득찬 하루 였습... 5 옐로스톤 246
부정기 Santa Teresa(3/26) 봄나들이 3대3의 오붓한 봄나들이 산행 참 좋았습니다. 오늘 준비하신 손길들 참 감사했습니다. 손에 물담그기 싫어하는 아리송을 위해서 손수 국수도 씻어주신 이슬님 쌩... 2 file 아리송 254
부정기 3/12 Sanborn 후기 비가 꽤 많이 왔는데도 아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창꽃님 지족님을 포함 모두 10명이 모였습니다. 산행안내는 봉이님께서 해주셨고 산행중에 bay산악회에서 지... 10 file 아리송 390
부정기 Mt. Tamalpais 산행 Mt.Tamalpais 는 내가 두 번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추억에 남는 것은 여러 흰님과 함께 6년여 다니는 동안 두 번 지각했는데 이곳이 그중에 하나입니다... 12 musim 526
부정기 1/23/2016 SanBorn CP 산행 후기 두물차님께서 올린 SanBorn CP 산행 -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수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멀리서 오신 분들, 항상 오시는 분... 7 file 서쪽길 409
부정기 Alum Rock Park 산행 이제는 토요가족이 많이 늘어 눈인사와 헷갈리는 닉네임만으로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흰님들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같이 산행한다는 것은 즐거... 32 musim 446
부정기 좋은 인연과 함께한 산행 아~!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이번 산행은 마음이 변할까 봐, 월요일에 일찍 참가의사를 밝히고 자주 들여다보니 ‘소라’님은 우중산행이 되더라도 무조건 "참석한... 11 musim 461
부정기 8/16 Redwood Regional Park 산행 흔적 오늘 Redwood Regional Park 산행 흔적들입니다. 4 소나무 827
부정기 Mt Diablo 산행 후기 아침 9시10분 우리 9명의 외인구단은 악명높은 디아블로를 돌진해 갔다. 무모한 하루 리더인 뫼산은 전원9명이 정상을 밟으리라는 허황된 생각에 사료 잡혀 두발... 9 뫼산 949
부정기 2/14/2015 Murietta Falls in Livermore 산행후기 사진도 동영상도 없는 산행 후기가 되었네요.회원님들의 체력이 빛의 일곱색갈 무지개로 나타나는 산행이었다 평가됩니다. 첫번째 계곡의 시원함을 즐기시는 회원... 10 KT 708
부정기 1/3 /2015 Joseph D. Grant County Park 화창한 날씨와 적당히 불어준 바람 덕분에 산뜻하게 잘 마친 산행이었읍니다.역시 11 마일이 넘는 산행은 무척 힘들었읍니다. 이제는 선두와 후미만 있는 우리 회... 5 두루 665
부정기 CM000 ㅡ El Corte de Madera : 산행 data 차트 보시면 1마일 정도는 삐죽삐죽 어디 다녀온(?) 헛 data 가 잡혀 있지만, KT님 GPS 에도 10마일 다녀 왔다고 나오더라구요.요새는 10 마일을 걸어도 한 8마일... 20 file 아싸 1068
부정기 willson camp-Henry w coe statepark 한쿡 날씨에 비하면 애교 이지만 올들어 젤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횐님들 변함없이 산행 준비를 하신다바닥 밟는 소리가 과자 씹는소리 바스락 낙엽 밟는소린가... 10 자연 780
부정기 Joseph D. Grant County Park 아주 오붓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새로오신 회원님과 자연님, 봉우리님, 두루 이렇게 4명이 다녀 왔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간간히 나타나 정적을 깨고달아나는 ... 3 두루 5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