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3종 가루

by 소라 posted May 03, 2016 Views 279 Replie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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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이 출제경향 탓하고 

저질 체력자가 산행지 탓하는법인지라... 


산행지에서 혹은 산행후에 빠른 회복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3가지 미네랄을 소개합니다. 


1. 건조 코코낫 물 (Dehydrated Coconut Water) 

2. 히말라야 분홍 소금 ( Himalayan Pink Salt) 

3. 디 라이보즈 가루 ( D- Ribose Powder) 

 

위 세가지는 모두 가루류로 물에 타서 산행전, 산행중, 또 산행후에 드시면 

근육피로도 덜하고 산행후 온몸이 쑤시는것도 방지하고 또 빠른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이 우리몸에는 극소량이 필요하지만 모자라면 치명적인 결과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타시엄은 심장근육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지요.  


스포츠 음류등은 좋은 미네랄 보충이라기 보다는 simple sugar가 대부분입니다.  

건강과 체력증진을 염두에 두신다면 가당이 위주인 음료보다는 필수불가결한 미네랄 섭취를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고산증 증상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건조 코코낫 물에는 

포타시엄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이 극심한 피로를 겪게되면 나타나는 울렁증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부룩하게 헛배부르듯 한 증상도 가라앉히고 면역체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땀으로 많이 잃게 되는 미네랄중 대표적인것은 염분인데요  소금은 무조건 나쁘다 라고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염분이 부족하면 생명에도 지장을 주고 두통, 구토, 근육통과 경직등을

초래합니다.  걷는중 가장 많이 잃게 되는 주요 미네랄인 소금을 깨끗한 정제 소금으로 보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에는 80가지가 넘는 극소량의 미네랄 보고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죽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담으론  다소 생소하게 들리실 디 라이보즈 가루가 있는데  이건 쉽게 생각하면 당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모든 생명체는 D-Ribose , 탄수화물 입자로 되어있는데 주된 에너지 자원이지요.  극심한 운동이나 산행등으로

에너지 고갈이 심하게 오면 빠른 회복을 책임집니다.  주로 심장이나 근육세포등이 필요로 하는 없어서는 안될 

연료.  착한사실은 몸안에 축적된 지방을 끌어내어 사용하는 효자노릇하는 녀석입니다.  다요트에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얄팍한 상식으로 공유하는것이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는 정도로 여기시면 좋겠구요.   근육통 고산증 두통등을

경험하는데 약은 피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팔찌하나 없는 저로서도 일단 

매번 산행에 마루타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시면 항상 마법의 가루류를 회원님들 물통에 한 티스푼씩 

공유하겠습니다.  

FAB님의 댓글을 읽다가(고산증에 관한) 무작정 써봅니다.  

-해프돔 정회원 (우히히히...) 올림-